음악적 재능을 지닌 도내 교원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제8회 경기도교원음악회가 22일오후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대강당에서 개최,10개팀 교사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를 한께할수있됐다.
장안고 김민정 교사의 세월호 아이들 추도곡 피아노 연주 초연 으로 시작되는 제8회 경기도 교원음악회는 평택송화초등학교 새미 팀의 신명나는 모듬북 연주,신한중학교 심승보 교사의 피아노 독주 월광소나타, 당정초등학교 JOYFUL SINGERS팀의 지금 이 순간 중주, 부천여월초등학교 이혜미 교사의 해금 연주 적념 등의 공연이 펼쳐지고,효천초등학교 민요사랑팀의 연평도난봉가, 신고산타령, 궁초댕기로 감동적인 화합의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김일영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은 제8회 경기도 교원음악회는 국악과 서양음악의 선율이 만나는 자리로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