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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폭우로 홍수 발생 최은혜
  • 기사등록 2014-11-28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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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1월 27일(현지시간), 폭우가 쏟아진 가자지구의 거리와 차량들이 빗물에 의해 잠겼다. 가자지구의 한 지역은 거주자들이 파열된 하수도시설로 인해 무릎 깊이로 불어난 물을 걸어서 건넜다.


가자 자치구의 또 다른 지역의 근로자와 엔지니어들은 물이 흘러 들어갈 저수지를 만들기 위해 작업했다.


"폭우 때문에 빗물이 도시 온 전체에서 이 Shiekh Radwan 저수지로 흘러왔는데 지금 펌프가 물을 퍼올릴 수 없을 만큼 저수지가 범람한 상태이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이 지역에 저수지를 새로 만들고 있다." 라고 가자 자치구의 Nihad Al-Mughani가 전했다.


1,800만의 인구가 사는 가자지구는 기본적인 시민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

 

올해 초, 이스라엘의 공세에 2만 가구 정도가 파괴되거나 피해를 입었고, 도로부터 하수처리 시설같은 주요한 도시 시설도 심각하게 훼손된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Source Format: SD

Audio: NATURAL WITH ARABIC SPEECH

Locations: GAZA CITY, GAZA

Source: REUTERS

Revisi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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