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하였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
▲ 사진=옥천군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4,600여 명의 임원과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에 마스코트 공식 명칭으로 ‘포나와 보나’가 정해졌다.
옥천군은 옥천의 여름철 대표 과일 포도와 복숭아를 활용해 지난 4월부터 이름 짓기에 나섰다.
포도를 생각나게 하는 첫 번째 마스코트는 포동이, 포나, 포근이가 후보군으로 추천됐다. 복숭아를 떠오르게 하는 두 번째 마스코트는 복덩이, 보나, 복근이가 제안 받은 이름들이다.
군은 종류별로 3개의 이름을 홈페이지 설문조사 코너에 올리고 지난 5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군은 포나와 보나를 이번 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 공식 명칭으로 정하고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중에는 탈 인형을 제작하고 옥천공설운동장 성화대 아래쪽에는 사람 키 만한 모형도 설치 예정이다.
대회가 가까워지는 7~8월에는 각종 홍보 안내 책자, 현수막, 깃발, 홍보탑 등을 만들면서 마스코트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충북도민체육대회에 포나와 보나가 홍보 콘테츠로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극장 하늘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명품 가족극, '영웅 홍길동' 2025년 겨울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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