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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기며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일본에선 최근 일주일 사이 52명이 열사병 의심 증세로 사망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열사병으로 사망한 52명 중 49명은 실내에서 숨졌고, 사망자 중 다수는 무더위에도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또 일본 소방 당국은 지난달 일본 열도 전역에서 1만 5천657명이 열사병으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