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도청제주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직장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한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인공합판이나 건물벽면에 구멍을 뚫거나 인공 손잡이를 붙여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레저스포츠로 2020년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승인받았다.
8월 8일부터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20명(선착순)의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문의와 참여자가 많아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스포츠클라이밍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제주시에서는 시민들의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교육을 위해 (사)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연맹과 협력하여 전문강사를 초빙한다.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18:30부터 2시간 동안 제주종합경기장 내 오름마당 및 한림인공암벽장에서 운영된다.
기본안전 수칙 교육을 시작으로 암벽등반 장비사용법·클라이밍 기본동작·되감기 8자 매듭법 등 스포츠클라이밍을 처음 시작하는 시민들이 생활체육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일상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자 체육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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