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프랑스 국적기인 에어프랑스 여객기 조종사들이 비행 중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영국 스카이뉴스, 미국 ABC뉴스 등이 현지시각 28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스위스 매체 라 트리뷴을 인용해 6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여객기 조종실에서 조종사와 부조종사가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고 전했다.
조종사들은 이륙 직후 언쟁을 벌이다 서로의 멱살을 잡고 싸웠으며 조종사 한 명이 주먹까지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객실 승무원들이 싸움을 겨우 말렸고, 이후 이들이 또 싸움을 벌이는 것을 막기 위해 승무원 한 명이 비행 내내 조종실을 지켜야 했다.
조종사들의 몸싸움에도 불구하고 비행 도중 큰 사고는 없었다.
비행 중 상식 밖의 난투극을 벌인 두 조종사는 이후 정직돼 프랑스 항공당국과 회사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항공사도 이들에 대한 처분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가 24일 일부 에어프랑스 조종사들이 항공기 안전사고 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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