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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줌마렐라 축구시대‘활짝’ - 처인구 양지면 ‘레알 양지 여성축구단 창단식’ 열려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2-01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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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레알양지 여성축구단 창단식     © 이정수

용인시 줌라렐라 축구시대가 활짝핀다.

 

‘2014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된 이후, 지난 1123일 처인구 이동면에서 이동 줌마렐라 FC 창단식이 열렸으며, 이번에 레알 양지 여성축구단창단 소식이 이어져 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용인시는 30일 양지초등학교에서 레알 양지 여성축구단창단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현재 21명으로 이루어진 레알 양지 축구선수단팀에 앞으로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선수들의 각오도 비장한 분위기였다.

 

이날 정찬민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 국민이 선수들에게 받은 메시지는 화합이었다면서 줌마렐라 축구가 여성이 살맛나는 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이날 창단식을 축하해 주었다.

 

시 관계자는 여성 축구단 창단이 지역 여성 간 화합을 도모하고 여성친화 도시구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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