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대한민국 풋살대표팀이 쿠웨이트에서 열린 2022 AFC 풋살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상진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은 지난주 개막한 풋살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베트남,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에 차례로 패하며 D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D조에서는 일본이 1위, 베트남이 2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베트남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신종훈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곧바로 1분 뒤 선제골의 주인공인 신종훈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전반에 두 골을 더 허용한 대표팀은 후반에도 두 골을 추가로 실점하며 1-5로 졌다.
2차전에서 강호 일본을 만난 한국은 전, 후반 각각 세 골씩 허용하며 0-6으로 패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전에서도 한국은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네 골을 내주며 0-4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대표팀은 지난 2018년, 2020년에 이어 3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대표팀은 2018년 대만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으며, 2020년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본선 대회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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