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테라바디코리아글로벌 웰니스 테크 선도 기업 테라바디(Therabody)가 영국의 명문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이하 맨유)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테라바디는 세계 최초의 퍼커시브 테라피 마사지건인 △테라건(Theragun)을 비롯해 △바이브레이션 △전기 자극 △공기압 테라피 등 다양한 프리미엄 웰니스 솔루션을 선수들에게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맨유 의료팀 및 훈련 스태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품 교육도 담당할 계획이다.
맨유 선수단에 제공되는 테라건은 혁신적인 ‘퍼커시브 테라피’ 기술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선수들에게 필요한 운동 능력 및 근력 향상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테라건을 활용해 경기 플레이 전후로 워밍업, 리커버리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훈련과 경기 중 부상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맨유는 2022 프리 시즌 투어를 포함해 수년간 훈련 및 재활 과정에서 테라건을 비롯한 테라바디 제품을 사용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온 바 있다.
또한 테라바디는 글로벌 파트너십의 하나로, 테라바디의 교육 부서인 ‘테라바디 유니버시티(Therabody University)’를 통해 맨유 선수들에게 테라바디 제품 및 웰니스와 관련된 심층적인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맨유 선수들과 훈련 스태프들은 부상을 방지하고 경기 전후로 피로를 해소하는 등 전반적인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한 방법과 테라바디 기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필요한 교육 기회를 받을 예정이다.
테라바디 창립자이자 최고 웰니스 책임자인 제이슨 월스랜드(Jason Wersland) 박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년 동안의 경기 훈련과 재활 과정에서 테라바디의 기술을 사용하는 데 앞장서 왔기에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이러한 신뢰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이라며 “영국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테라바디와 맨유 간의 파트너십으로 상호 간 돈독한 관계와 협력이 앞으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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