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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디에이고 해안에서 이민자들을 실은 밀입국 선박이 전복돼 최소 8명이 사망했다.
실종자도 7명으로 추정돼, 현장에선 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샌디에이고 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해변에 도착했을 때 연안에서 뒤집혀 있는 배 두 척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상에서 발견된 사망자 중 일부는 멕시코 국적자로 확인됐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