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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역사상 최악의 열차 사고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시각으로 16일 총파업이 예고됐다.
그리스 최대 공무원 노조와 주요 민간 부문 노조는 16일 전국적으로 24시간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조들은 "열차 사고 관련 범죄는 은폐되지 않을 것"이라며 "마땅히 누려야 할 삶,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에 대한 처벌,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노조는 촉구했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