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자=올해로 56회째를 맞는 동학농민혁명기념제가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인 황토현전승일에 맞춰 오는 11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하 기념공원)에서 열린다.
시는 특히“올해는 처음으로 국가기념식인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과 연계돼 열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일 오전 11시 국가기념식이 기념공원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제(이하 기념제) 주제는‘피어나는 녹두꽃, 자라나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