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새롭게 딜러사로 선정된 SQDA 모터스가 1월 중 새로운 전시장·서비스센터 ‘람보르기니 서울’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고급 수입차 전시장을 비롯해 고급 주거지, 특급 호텔 및 레스토랑 등이 밀집한 지역인 삼성동 영동대로에 자리잡았다.
새로운 쇼룸에는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CI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람보르기니의 최신 모델들이 전시된다.
또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서울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한 곳에 위치해 더 높은 차원의 정비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나르도 버톨리 한국 지사장은 “이번 람보르기니 신규 전시장 오픈이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럭셔리 카 시장에 이해가 깊은 SQDA 모터스가 람보르기니의 정수를 잘 이해하고, 이를 한국 시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나르도 버톨리 지사장은 “한국 시장 내에서 람보르기니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으며, SQDA 모터스가 새로운 전시장을 오픈한 것을 계기로 한국 내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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