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자=전북 고창군과 순창군의 각 체육부서와 체육회가 지난 8일 체육 활성화 등 업무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고향사랑 기부를 300만원씩 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지난 2월 고창군이 순창군을 방문한 이후 진행된 것으로 양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응원하고 있었다.
특히 기부의 주체가 체육부서와 체육인들이 함께 하나된 마음으로 추진되었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볼수 있다.
고창군과 순창군은 앞으로도 체육회와 함께 지속적인 상호 업무교류를 통해 함께 상생하는 체육활성화 대표 모델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