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자=예수병원은 남원 이백구장에서 열린 전라북도축구협회장배에서 열정과 협동의 힘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북지역내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구성된 축구팀들이 경쟁하는 대회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경기가 시작되었다.
예수병원 축구팀은 대회기간 동안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로 눈길을 끌었으며 각 선수들은 훈련과 경기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의 결과로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우승 트로피를 가졌다.
결승전에서 휴비스팀을 만난 예수병원은 탁월한 수비와 공격의 조화로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특히 승부차기에서 냉철한 판단과 반응으로 골을 막아내어 5:4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기록했다.
예수병원은 원활한 패스와 서로의 위치 파악 능력으로 인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예수병원 축구팀의 강점 중 하나를 대회 기간 내내 선보였다.
결승전 종료 후 예수병원 축구팀 감독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우리 팀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의한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는 진정한 팀워크와 협동의 힘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를 이뤄냈습니다"라며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예수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축구팀 우승은 예수병원 회사 내부에서도 동료들과의 유대감과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