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자=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노윤채 응급의학과 주임과장이 전라북도 응급의료사업에 적극 추진해 도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응급의학과 노윤채 주임과장은 응급의학과 의사로서 투철한 봉사 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재난응급의료 대응력 강화 및 지역 응급의료사업에 적극적으로 추진해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노윤채 주임과장은 “응급의료센터에서 일하는 의료인으로서 구급 현장의 다양한 응급 환자들이 최상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지역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신사업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충식 병원장은 “응급의료센터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이 있기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예수병원으로 자림 매김을 한 것 같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수병원은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신규 응급의료사업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