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기념행사에서 류명선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 부회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류명선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에 몸을 담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섰으며,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녀는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운영위원과 여성회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류명선 부회장은 "이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 준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 회원들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총 18명이 훈·포장 및 표창을 받았다.
류명선 부회장은 전북지역 및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하여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에게 더욱 뜻깊은 경사를 안겼다. 그녀의 수상은 자유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모두에게 큰 격려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