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자=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가 27일부터 안전한 환자 이송과 구급품질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노후된 구급차량을 신형 구급차량으로 교체·운영한다.
신형으로 교체하는 구급차는 총 3대로 시기·영원119안전센터와 태인119지역대에 배치됐으며 최신사양의 응급의료장비와 더욱 강화된 안전성으로 정읍 시민의 생명보호와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봉화 서장은 “신형119구급차 배치로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더욱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