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27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추진됐다.
정읍우체국 정영한 국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나선 강봉화 서장은 다음 주자로 샘고을중학교 김현갑 교장을 지목했다.
소방서는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 등 다회용 컵 사용 ▲종이 출력물 줄이고 이면지 사용 ▲에코백 홍보물품 제작 등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강봉화 서장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실천은 일상에서 시작된다며”‘ 소방서도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은 지양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