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킹슬리벤처스 ‘KINGSMAN GROUND’ 육성 기업들과 AFRO 2023 참가
  • 조기환
  • 등록 2023-07-31 09:56:58

기사수정


▲ 사진=킹슬리벤처스 부스에서 기업 투자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킹슬리벤처스는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 ‘KINGSMAN GROUND(킹스맨 그라운드)’ 육성 기업들과 함께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7월 26일 수요일부터 29일 금요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3, 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2023)는 농식품 창업 기업을 홍보하고 투자유치, 협력,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킹슬리벤처스는 킹스맨 그라운드 육성 기업들과 함께 농식품 스타트업 홍보 부스와 AC특별관을 운영했다.


AC특별관 내 킹슬리벤처스 부스에서는 농식품 분야 초기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투자 상담회가 이뤄졌다.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기업, 투자사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지원체계 고도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한편 전시장 곳곳에서는 ‘KINGSMAN GROUND(킹스맨 그라운드)’의 육성 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랩투보틀 △떼라 △메타오가닉테크놀러지 △아트와 △지오벤처스 △천년식향 △온전히 △키우소 △해처리 총 9개 사가 기업 홍보 부스를 운영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아이템을 선보였다. 기업 성과를 홍보하고,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 것이다. 국내·외 유통업체 등 전후방 연계 기업과의 협력 포인트를 발굴하기도 했다.


이정훈 킹슬리벤처스 대표는 “킹슬리벤처스는 일찍이 애그테크, 푸드테크 등 분야의 가능성에 주목해 다양한 농식품 기업을 육성 및 투자하고 있다”며 “유망한 농식품 스타트업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킹슬리벤처스만의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르포>어둠의 시대, 동네에서 발견한 '참된 교회' [뉴스21 통신=홍판곤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는 여전히 냉소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교회다운 교회'를 찾기 어렵다는 말도 흔하다. 그러나 기자가 살고 있는 의왕시에서,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지역을 밝히는 공동체를 만났다.예배당 없이 학교 체육관에서 예배를 드리는 의왕우리교회(담임목사 온기섭)가 바로 그곳이다. 의왕우리.
  2. 공무원 사칭 사기 기승… 제천·단양서 연이어 발생 “각별한 주의 필요” 최근 충북 지역에서 공무원 사칭 사기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자영업자와 납품업체들의 주위가 요구되고 있다.최근에는 제천시에 이어 단양군에서도 군청 재무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가 실제로 시도됐다.단양군의 한 환경업체 직원 A 씨는 지난 12일, 모르는 번호로부터 부재중 전화를 받은 뒤 다시 연락했다. 상대방은 자신을 “재무과 직...
  3. ‘동네 한바퀴 돌고돌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ㅂㄴ구1동 마을교육협의회반구1동 마을교육협의회는 11월 12일(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네 한바퀴 돌고돌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반구1동의 대표 명소와 전통시장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애어린이집, 파랑새생태유치원, 햇살지역아동센터, 나토얀태권도...
  4. 제천시, 지방도 포장공사, 공사 후에도 ‘비포장 수준’…부실시공 논란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5호선 합류로 구간이 최근 진행된 포장 공사 후에도 도로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한 상태를 보이며 운전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취재진이 확인한 현장 사진에서는 포장 장비와 덤프트럭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공사가 끝난 구간은 새로 포장된 도로라고 보기 어려울 정...
  5. 이재명 대통령, “국가 전체 위한 피해 입은 경기 북부, 문제 신속 처리하겠다”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북부에 집중된 미군 반환 공여지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해당 지자체들은 숙원 사업이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보였다. 일부는 더 파격적인 지원책이 제시되지 않은 점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이 대대통령은 지난 14일 경기 파주시에서 ‘경기 북부의 마음을 듣..
  6. 파주시 단수 이틀여만에 해소…16일 오전 전역 수돗물 공급 재개 파주시청 전경. 파주시 제공지난 14일 시작된 파주지역 단수가 이틀여가 지난 16일 오전 정상화됐다.파주시는 광역상수도관 누수 사고로 교하동, 운정동, 야당동, 상지석동, 금촌동, 조리읍 등지에서 이어졌던 대규모 단수가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모두 해소됐다고 밝혔다.시는 관로 압력 변화로 일부 지역에서 일시적 탁수 현상이 발생할 가..
  7. ‘참좋은세상 무료급식소’에서 따뜻한 마음이 담긴 11월 배식봉사 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서부라이온스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은 11월 13일(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남구 봉월로38번길 15에 위치한 ‘참좋은세상 무료급식소’에서 따뜻한 마음이 담긴 11월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김두경 회장님을 비롯해 정상훈 3부회장님, 고문님, 자문님, 그리고 여.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