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자=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순환기내과는 최근 병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예수병원 순환기내과는 2002년 심혈관 촬영실 개설 이래로 20주년 만에 심장혈관센터를 확장 개소해 선진 의료 서비스를 전라북도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심장혈관 조영술 및 중재 시술 4만례를 기록해 도내에서 명실상부한 대표 순환기내과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 예수병원 순환기내과가 지역 사회에서 최상위 수준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순환기내과 팀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다.
박종필 순환기내과 주임과장은 “지역 사회에서 심장 관련 질병에 관해서는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순환기내과의 발전기금 기탁은 그동안 도민에게 받은 관심에 대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병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근 예수병원은 순환기내과뿐만 아니라 심장혈관외과에서도 병원 발전을 위해 2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병원 의료진들이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의료 질 향상으로 보답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