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분석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1억4천700만 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 약 6% 줄어든 수치로, 최근 10년간 가장 적은 수준이다.
보고서는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적은 것은 미국과 중국에서 수요가 부진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체적인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올해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출하량 1위를 기록할 수 있다고 카운터포인트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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