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초연과 2013년 재공연을 통해 93%가 넘는 객석점유율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윤동주, 달을 쏘다.'가 3년만에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재공연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예술감독 최종실, 극작 한아름, 작곡 오상준, 연출 권호성 등 국내 최고의 창작진이 다시 모여 대본, 음악, 무대 및 영상 등 공연전반에 수정작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2013년에 이어 올해에도 ‘윤동주’ 역에 박영수, ‘송몽규’ 역에 김도빈이 캐스팅되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선보이며, 비극의 시대에 영혼을 노래한 윤동주의 시들이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창작가무극으로 다시 한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6년 서울예술단의 활동을 알리는 첫 번째 정기공연으로 진행될 '윤동주, 달을 쏘다.'는 3월 20일부터 단, 7일간 10회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문의 사항은 서울예술단 공연기획팀 (02-523-0986~7/김덕희 팀장, 주미석 PD)에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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