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후쿠시마 주민 등이 정부와 도쿄전력을 상대로 오늘 방류 중지 소송을 낼 예정이다.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 등 인근 지역 어민과 주민 100여명은 오늘 후쿠시마지방재판소에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인가 취소와 방류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다.
원고단 변호사는 "2011년 원전 폭발에 이어 오염수 방류는 지역 주민과 어민 등에게 재앙에 가까운 피해를 주는 것이며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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