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시작되는 추계 예대제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명의로 공물을 봉납했다.
기시다 총리는 2021년 총리 취임 이후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참배하지 않고, 공납을 봉납해 오고 있다.
한편 어제 경제산업상에 이어 기시다 내각의 경제안전보장담당상과 경제재생담당상이 오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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