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봉쇄가 계속되면서 연료 고갈로 유엔의 구호 활동마저 중단되기 일보 직전이라고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밝혔다.
현지 시각 25일 영국 가디언과 BBC 방송에 따르면 UNRWA는 연료를 공급받지 못하면 이날 밤 가자지구에서 모든 구호 활동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UNRWA는 가자지구에 연료가 공급되지 않으면 조만간 병원 운영이나 양수기 작동이 멈춰 인도주의 위기가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5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