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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인질로 끌고 간 22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은 외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시간 25일 이스라엘 정부는 220여 명의 인질 중 절반이 넘는 138명이 외국인이라고 밝혔다.
인질의 국적은 모두 25개국으로 이 가운데 태국인이 54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아르헨티나 15명, 미국 12명, 프랑스와 러시아가 각각 6명이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