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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 국제사회의 휴전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 박영숙
  • 기사등록 2023-10-31 17: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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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30일 국제사회의 휴전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고 AFP,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전시내각 회의를 주재한 네타냐후 총리는 회견에서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은 10월 7일 끔찍한 공격을 당해놓고서 하마스에 대한 적대행위 중단에 동의할 수 없다"며 "휴전 요구는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테러에, 야만에 항복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군(IDF)의 가자지구 지상작전과 하마스에 대한 압박만이 이스라엘 인질 석방에 대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군이 가자지구 진입을 신중하고, 매우 강력하게 단계별로 확대하면서 체계적으로 한 걸음씩 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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