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Ts. Batbold, "Ch. Khurelbarator 경제개발부 장관은 몽골 사람인가 아닌가"
  • 장은숙
  • 등록 2024-02-05 15:20:05

기사수정


▲ 사진=[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Uvs 지방의회 의장 Ts. Batbold는 오늘(5일) 성명을 발표하고 NSC에서 연설한다고 밝혔다.


Ts. Batbold는 "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이 몽골 사람인가 아닌가 Uvs 지방 사람들의 선택으로 16년 동안 몽골의 모든 주요 직책에서 일했다. 장관 16년과 국회의원 16년 동안 Uvs 지방에 단 한 개의 공장도 세우지 않았고, 몽골과 서부 5성을 개발할 법적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Uvs 지방에서는 바야드족, 네 번째족, 펠리컨족의 차이로 인해 분열되고 논쟁하고 이익을 얻는 상황이 도를 넘었으며, 투자라는 예산이 들어오면 항상 친척들에게 물려주고 선거에 사용하며 공금을 세탁하는 사람이 된다.


이 상황이 악화되면 국가적인 문제가 될 것이고, 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 Ch. Khurelbarter는 몽골의 NAO에 가장 큰 피해를 줄 상황을 정리하고 있다.


Ts. Batbold는 또 '몽골 경제회의 지역개발' 콘퍼런스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지역개발계획과 타 시도와의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를 준비했지만 행사를 주관한 경제개발부는 소외돼 있다고 말했으며, 그는 자브칸, 호브드, 바얀-올리기 지방의 개발정책은 들었지만 고비-알타이, 우브즈 지방의 지역개발에 대한 정보는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