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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연재해로 선거 못한 투표소들 있어 후속 투표 진행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2-15 13: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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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인도네시아 선거가 14일 공식 종료됐지만 자연재해로 선거를 못 한 투표소들이 있어 후속 투표를 계속한다.


인도네시아는 유권자 2억 500만명 중 재외국민을 제외하곤 단 하루 6시간 안에 모든 투표를 마치도록 해 '세계 최대 1일 선거'로 명명된다.


선관위는 중부 자바주 드막 지역에서 홍수로 인해 108개 투표소가 운영되지 않았고, 리아우 제도주 바탐에서는 8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논했다.


또, 중부 파푸아주와 파푸아 산악주에서는 일부 주민들이 선거일을 앞두고 투표소를 공격해 투표용지를 불태우고 강에 던지는 폭력 사태가 돌아갔다.


선관위는 공식 투표 결과는 3월 20일에 발표되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있어 후속 투표를 통해 투표를 제대로 하지 못 한 유권자들의 표심도 집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인도네시아 선거에서는 82만개의 투표소가 경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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