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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무총리실, 재무부로부터 9억 8,700만을 받아..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2-28 13: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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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몽골 총리실은 지난 1월 연초부터 9억 8,700만 MNT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구체적으로, 국고는 그 돈을 총리실의 계좌로 송금했다.


그런데 총리실의 글래스 계좌에서 해당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에 대한 정보가 보이지 않는다. 500만 MNT가 넘는 금액의 현금 흐름 부분에는 급여 비용 외에는 입력할 정보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지난달에는 총리실 급여와 500만 MNT 미만으로 해당 돈이 쓰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무실은 유리계정에 2월분 수입 및 지출 자료를 입력하지 않았다. 유리계정법을 엄격히 지키는 일부 기관의 경우 수입 및 지출 정보를 공개하여 매월 10일까지 유리계정에 입력한다. 총리실의 사무실 직원들이 유리계정법을 잘 집행하지 못하는 것 같다.


한편, L. Oyun-Erdene 총리는 정책 자문과 필요한 지원 서비스 제공을 주요 업무로 하는 사무국을 두고 있다. 총리실에는 수석 고문 1명, 고문 10명, 참고인 2명, 전문가 2명, 부보좌관 1명이 있다. 미디어 부서와 구전 부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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