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흥군청

장흥군은 5일 서각 초급, 작품반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교육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생활목공 초급, 중급, 서각 초급, 서각 작품반, 생활목공 주말반, 우드버닝, 스크롤쏘 반, 레진공예 특강 8과목으로 진행된다.

100명의 인원으로 3월부터 6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서각 작품반, 스크롤쏘 반, 레진공예 특강을 새롭게 운영하여 목공예 교육의 다양성을 높였다.

2016년부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8년동안 66과정을 운영하여 72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2023년전라남도 목공예 제품 콘테스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교육생들의 목공예 작품활동도 수준급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