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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브라이언 크레인 힐링콘서트 - 전 세계 음원차트 아이튠즈 (iTunes) TOP 50위 랭크 - 클래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요요마와 함께 선정 주정비
  • 기사등록 2016-03-22 16: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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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의 서정시인'으로 불리는 미국의 뉴컨템포러리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크레인이 2016년 봄, 한국인들의 마음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주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는다.


. 3월 31일(목) 오후 7시 30분 강남구민회관 대공연장을 비롯하여 김포, 양산 등에서 열리는 2016년 힐링콘서트에서는 바쁘고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아름다운 그의 음악으로 치유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1996년, 첫 앨범 발표로 전 세계로 순식간에 사랑 받는 음악인이 된 브라이언 크레인은 2000년 한국에서 앨범 로 처음 소개되었다. 


발매와 동시에 “나비왈츠” (Butterfly Waltz), “북극광” (Northern Lights), “숲 속을 거닐며”(A walk in the Forest) 등의 음악이 국내 CF 및 드라마, 각종 다큐멘터리 등에 최다 삽입된 후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에게 큰사랑을 받았다.


아이튠즈 200만 이상의 다운로드와 함께 2011년 세계 아이튠즈 음원차트 Top50위에 클래식 아티스트로는 첼리스트 요요마와 함께 유일하게 선정되며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 컨템포러리 피아니스트 중의 한 명으로서 큰 인기와 명성을 누리고 있다.


올해로 내한 16주년을 맞는 브라이언 크레인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투어활동뿐만 아니라 기존음악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장르의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대중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아티스트이다.


2004년 내한공연에서는 시력장애를 가지고 있는 ‘한빛 맹아원’ 밴드부 학생들을 자신의 공연에 초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2012년 3월에는 서울대치과대학병원 환자들을 위해 자선콘서트를 여는 등 선행을 베푸는 마음이 따뜻한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


자연을 사랑하는 친환경주의 아티스트로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영월군을 위해 특별히 작곡·헌정하여 영월군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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