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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署, 초월중학생“내가 미래 경찰관” - 청소년 경찰대학 견학·진로 체험활동 실시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2-10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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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대학 견학     © 이정수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 지난 10일 초월중학교 학생과 교사, 학교전담경찰관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찰대학 견학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초월중학교 장래 희망이 경찰인 학생으로 경찰 진로 체험의 현장인 경기도 용인시 소재 경찰대학 내 실습강의실에서 112종합실습장, 경찰장비교육장 등을 체험을 하였고, 이어진 홍보관에서는 홍보동영상 시청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경찰대학의 비전, 역사, 문화, 경찰 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 그리고 생생한 입학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장래희망이 경찰관이라고 밝힌 초월중 박모군은여러 가지 경찰 체험 활동을 하고, 경찰대학 입학정보 등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유익했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윤성태 서장은,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장래 희망이 경찰관인 학생들이 꿈에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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