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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말 북한 정찰총국 대좌 한 명이 남한으로 망명했다는 것과 관련해 국방부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인적 사항, 망명 시기 등의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정찰총국은 각종 대남 공작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로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등의 무력 도발에 관여한 것으로 파악되는 곳이며 대좌는 한국군 대령급에 해당하는 고위급 직위이다.
임영배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