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 사진=부산시청□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은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향상과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시가 마련한 다양한 수출지원시책 중 하나다.
○ 시는 대내외적인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기업의 수출 애로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바우처 지원 사업비를 지난해 본예산 2억 원에서 올해 3억 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 시는 급변하는 세계(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기업당 지원 한도를 300만 원(2024년 200만 원)으로 확대한다.
○ 지역 수출 중소기업과 수출을 목적으로 원자재를 수입하는 기업 100여 개사를 선정해 수출 마케팅비, 국제운송비, 통·번역비 등 수출 활동 비용의 최대 90퍼센트(%)까지 3백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 또한, 미국 관세 조치로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기업 애로 대응 등을 위해 ▲탄소중립 전환 지원 ▲관세대응 지원 등 2개 지원 분야를 신규 도입한다.
○ 올해 지원 분야는 ▲국제운송 ▲전시회·해외영업 지원 ▲홍보·광고 마케팅 ▲디자인·동영상 ▲통·번역 ▲해외규격인증·지재권 취득 ▲탄소중립 전환 지원 ▲관세대응 지원, 총 8개다.
○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환경규제가 무역장벽으로 대두되면서 지역의 영세한 중소기업들이 탄소감축 관련 규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올해 ‘탄소중립 전환 지원’ 분야를 신설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한다.
○ 아울러, 미국 트럼프 신정부 관세정책에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세대응 지원’ 분야를 도입해 적극 지원한다.
○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지원범위를 기존 해외규격인증에서 수출 성공의 선결 요건인 지식재산권 취득까지로 확대한다.
□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trade.bepa.kr)을 통해 오는 3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4월부터 11월까지는 매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매월 말까지 지원금을 산정·지급할 계획이다.
○ 자세한 사항은 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에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 051-600-1828)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수출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고 수출을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부산 경제의 버팀목인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