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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브라질 김가묵
  • 기사등록 2016-04-20 10: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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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Nelson Almeida

한 여성이 상파울로에서 지우마 호세프(왼쪽)과 미셸 테메르 부통령이 그려진 벽화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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