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티톡 간담회’에서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8일(금)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눈높이 소통에 나섰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티톡 간담회’를 열고 한 달간의 체험단 활동을 마친 학생 34명과 대화를 나눴다.
진교훈 구청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구에 바라는 점이나 개선해야 할 부분 등 무엇이든 좋으니 가감 없이 얘기해달라”며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간담회는 학생들의 체험단 활동 소감 발표와 구청장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는 등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행정·복지 보조 업무를 하며 애로사항은 없었는지, 현장에서 느낀 주민들의 정책 체감도는 어땠는지 등을 물으며 대화를 이끌었다.
복지관에서 근무한 한 학생은 “장애인 분들과 함께 지내면서 복지의 역할과 행정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고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가양1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한 한 학생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보조업무를 맡았다. 바쁘긴 했지만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느낀 점을 말하기도 했다.
진교훈 구청장과 소통의 자리에선 구청장의 거주지, 성격유형(MBTI) 등 사적인 질문부터 지역사회에서의 행정의 역할, 복지·보육 정책까지 폭넓은 대화가 오갔다.
진교훈 구청장은 “학생들이 제안하고 건의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는 등 구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체험단 활동을 통해 행정과 복지가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사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등 보고 느꼈던 모든 것들이 여러분이 성장하는데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톡(Tea Talk) 간담회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강서구의 대표 소통 정책이다.
‘티타임(Tea Time)’처럼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접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만나 목소리를 듣고 눈높이 행정을 펼치겠다는 진교훈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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