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경찰서를 비롯한 5개 기관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 이범규 양주경찰서장, 우근제 양주소방서장, 김성회 대륜E&S 대표이사, 이상만 의정부우체국장, 고영숙 동두천우체국장 등 각 기관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관내 취약지역을 점검하는 공공기관 및 주기적으로 시민들을 방문하는 민간기관과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기관 간 정보 공유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지원할 수 있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위기가구를 상시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기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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