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암군 명품 농산물 황토멜론 첫 출하 - 무농약 인증 최고 품질의 멜론으로 농가소득증대 기여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06-01 03:11:17
기사수정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우리고장 명품 농산물인 영암황토멜론 첫 출하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31일 열린 첫 출하식에는 전동평 군수와 이하남 군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과 출하 농가 단체인 공선출하회 농업인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첫 출하된 황토멜론은 영암군 도포면 송일월 농가의 무농약 인증을 받은 친환경 멜론으로 출하 전량을 낭주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학교 급식용으로 납품할 계획이다.

 

영암군 도포면에서 재배되는 멜론은 총 52농가 35ha의 면적에서 1,000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용, 백화점과 공판장에 납품하고 있다.

 

영암군은 영암 멜론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소득 농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특성화 지원사업 4천만원, 시설하우스 개보수 사업 33천만원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영암 황토멜론의 품질향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오늘 첫 출하식을 계기로 영암 황토멜론이 더욱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영암군의 농업과 황토멜론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76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