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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정면 맨 앞줄 오른쪽 첫 번째)이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육아 고민 발산 토크쇼 ‘소통왕 말자 할매’에 참석해 말자 할매로 분장한 개그우먼 김영희와 대화하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7일(수)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육아 고민 발산 토크쇼 ‘소통왕 말자 할매’에 참석해 양육자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현정)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육아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민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아기띠를 매고 온 부모부터 황혼육아(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봄)를 맡고 있는 노년층까지 양육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소통왕 말자 할매’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현장에서 고민을 듣고 명쾌하게 해결책을 주는 공감 힐링 토크쇼다.
참석자들이 미리 적어낸 양육 고민에 대해 말자 할매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참여형 토크쇼로 진행됐다.
실제 육아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육자의 고민을 재치있게 해결했다.
“아들이 공룡 흉내를 내는데 이를 보고 놀란 친구들이 아들 얼굴을 할퀸다”는 한 엄마의 고민에 말자 할매는 “공룡탈을 씌워라. 아들은 더 좋아하고 얼굴도 할퀼 일이 없을거다”라고 재치 있게 풀어냈다.
진교훈 구청장도 “서른 살이 다 된 아들이 여자친구가 없는 것 같아 고민이다”라며 멋쩍어 하며 말하자, 말자 할매는 “할거 다합니다. 일일이 부모에게 말할 나이가 아니다. 할 때 되면 알아서 잘 할거다. 구청장님 사람 냄새나네”라고 말했다.
토크쇼는 1시간 넘게 진행되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육아하던 때를 돌이켜 보니 너무 행복했지만 힘들었던 적도 많았던 것 같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평소 쌓였던 육아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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