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정면 가운데)이 지난 19일(금) 구청 대회의실에서 ‘현장업무 안전 실천 서약식’을 열고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9일(금) 구청 대회의실에서 ‘현장업무 안전 실천 서약식’을 열고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강서구는 지난 18일(목) 청소 용역업체 종사자 사망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사업 현장을 조성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식에는 청소, 공원녹지, 도로, 하수, 공공시설 등 강서구의 현장 업무를 처리하는 용역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서약서에 서명하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서약서에는 ▲강서구민과 종사자의 생명 및 안전 최우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사업장 조성 ▲현장 안전수칙 준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직원 안전교육 지속 실시 등 안전보건 의무이행을 위한 실천 항목이 담겼다.
서약식에 이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 교육도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구청장으로서 너무나 참담한 마음이다. 구에서는 지금의 상황을 매우 엄중하고 비상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한 사업 현장 조성에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업 현장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이 있지만 현장에선 때로는 번거롭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묵인하거나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일이 반복될수록 안전에 틈이 벌어지는 만큼 안전수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교육하고 확인하는 등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안전사고는 현장에서 조금의 미흡한 점이 있거나 경계심을 늦추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현장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이를 지키기 위한 비상한 각오를 새롭게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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