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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주민이 주인이다! 박달2동 사회단체 마을가꾸기 - 스스로 마을 가꾸는 주민 참여형 활동 최훤
  • 기사등록 2016-06-01 17: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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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박달2동 사회단체가 앞장서, 모범이 되고 있다.


  박달2동은 올해 동 특수시책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사회단체가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주민 참여형 활동, 「사회단체 마을가꾸기」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8개 단체가 지난 3월부터 도로․등산로․하천 8개 구간의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2개 단체는 경로당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달2동은 앞으로도 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마을 가꾸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마을가꾸기에 참여한 한 위원은 “내 마을을 스스로 가꾼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더 좋은 박달2동이 만들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호 박달2동장은 “마을가꾸기는 주민 주도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민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달2동은 참여단체의 명칭이 새겨진 안내판을 등산로와 하천 등에 부착하고 봉사시간을 제공해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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