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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여성안전 특별치안 등을 전담하는 기동순찰대 발대 - 안전한 치안 유지, 늦은 밤 시민의 든든한 힘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06-01 20: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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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서장:안병갑)6.1.() 오전 10시 부주파출소에서 박경민 전남청장, 목포·무안·영암 서장, 기동순찰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다목적 기동순찰대는 범죄의 흉포화, 집단화, 광역화 되면서 범죄 대응역량 강화의 필요성에 따라, 경찰력을 집중 투입하고 범죄현장에 신속 출동, 제압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동순찰대는 34명의 경찰관으로 구성하여 매일 20시부터 다음 날 08시까지 야간시간대 지구대·파출소와 별도로 광역 집중 순찰 체재로 운영된다.

 

또한, 여성안심구역, 여성안심귀갓길, 유흥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집중순찰 실시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치며, 특히, 112신고 접수시 여러 대의 순찰차가 동시에 현장 출동하여 초기에 범죄를 진압하게 된다.

 

이날 박경민 전남청장은지역 주민들이 가장 불안하게 여기는 치안 위협요소를 집중 제거하는 지역맞춤형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고객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책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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