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천구, ‘2025년 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 홍보 포스터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구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5년 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10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고, 구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양천구는 행정의 수요자인 구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주민 참여형 행정’을 실현하고 정책 공감력을 높이고자 한다.
공모 주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따뜻하고 건강한 도시, 행복한 교육도시 양천을 위한 일반정책 ▲구민 편익 증진 방안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참여는 구민뿐 아니라 양천구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고, 양천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청 기획예산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검토 후 1차 구민과 직원 온라인 투표, 2차 제안심사위원회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고, 12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상금과 구청장 표창이 수여되며,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 등을 갖춘 우수 제안은 실제 행정에 도입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발전 가능성 있는 제안에 대해서는 수정 도입을 통해 채택률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양천구는 2018년부터 구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62건을 채택해 행정에 도입한 바 있다.
대표 사례로는 반려동물 활동 공간 개선, 공원 활용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전 구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지원 등이 있으며, 모두 구민의 실생활 기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정책들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가 곧 양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라며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생활 속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빙기 맞아 산사태·낙석 위험 증가…속리산 안전 점검
절벽 위에서 뿌리째 뽑힌 나무가 매달리고, 5톤이 넘는 돌더미도 함께 쏟아져 아래쪽 암자를 덮쳤다. 지난해 사고 흔적이 남아 있는 암벽 위를 구조대원이 외줄에 몸을 맡긴 채 올라섰다.굴러떨어질 수 있는 돌더미를 미리 제거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소나무가 쓰러지며 낙석 사고가 발생했던 구간이다.해빙기를 맞아 추가적인 낙석 위험을 .
6월 지방선거 앞두고 AI 딥페이크 영상 경계 강화
6월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가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뉴스 영상처럼 보이지만, 해당 영상은 AI가 만든 가짜, 이른바 ‘딥페이크’다.영상에는 시장 인파 속에서 연설하는 후보의 모습이 담겼지만, 이 또한 AI가 생성한 허위 영상으로 확인됐다. AI 기반 딥페이크 탐지 모델에 영상을 올리자 금세 ‘거짓’..
정부, 중동 사태 장기화 대비 1차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정부는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제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1차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정부는 추경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우선 유가 급등으로 직접 타격을 받고 있는 교통·물류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유가연동보조금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경유 등 .
이재명 대통령, 주한미군 일부 방공무기 해외 반출 논란 언급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주한미군 동향과 관련해 “포대나 방공무기를 일부 국외로 반출하는 것이 논란이 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다만 대통령은 그렇다고 해도 대북 억지 전략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세계 5위 수준으로 평가되는 우리 군사 방위력을 근거로 제시하며,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재...
공소 취소 거래설’ 정치권 공방 확산
이른바 ‘공소 취소 거래설’ 논란의 발단은 한 유튜브 방송이다.해당 방송에서는 정부 고위 인사가 검찰에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를 취소해 달라고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검찰 개혁의 수위를 조정하는 문제와 공소 취소를 맞바꾸려 했다는 취지의 의혹이다.당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검찰 개혁’ 관련 정부 .
영화 예매 미끼로 수천만 원 가로챈 ‘팀 미션 사기’ 기승
두 달 전, 30대 직장인 A 씨는 한 영화 배급사로부터 수익을 보장한다는 제안을 받았다.배급사 측은 전용 사이트에서 영화를 예매한 뒤 티켓값 1만5천 원을 매니저 개인 계좌로 보내면 20%의 수익금을 더해 돌려주겠다고 안내했다.처음에는 소액이지만 실제로 수익금이 입금됐고, A 씨가 계속 참여 의사를 밝히자 단체 대화방으로 초대됐다.대..
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으로 경찰 재출석
공천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1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지난달 27일 두 번째 소환 조사를 받은 이후 12일 만의 재출석이다.김 의원에게 제기된 의혹은 총 13가지다. 공천헌금 의혹을 비롯해 차남의 숭실대 편입 특혜 의혹,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취업 청탁 의혹, 배우자 이 모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