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20년 된 해누리체육공원 새단장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9-25 10:49:37

기사수정
  • 지난해 제1축구장 인조잔디 교체·배수판 설치 이어 LED 전광판 설치 완료
  • 노후 컨테이너 사무실·창고 교체 및 외부 도색, 화장실 설치, 부대시설 정비 등

사진=양천구, 해누리체육공원 컨테이너 사무실 정비 전과 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안양천 해누리체육공원의 노후시설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환경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조성된 해누리체육공원(안양천로 711)은 축구풋살족구농구 등 각종 생활체육 활동은 물론 구청장기(대회 등이 열리며 지역 주민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져왔지만조성된 지 2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에 따른 불편과 안전 문제 등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양천구는 지난해부터 해누리체육공원 재정비를 추진1축구장의 노후된 인조잔디를 전면 교체하고우천 시 물이 고이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격 흡수 배수판을 설치한 바 있다

 

또한 관중석을 새로 설치하고 공원 내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이용자 편의도 높였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된 정비사업에서 양천구는 먼저 제1축구장 야외무대에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

 

가로 18.2m, 세로 1m 규모의 전광판은 각종 체육대회 개최 시 대회 문구를 표출하고 경기 내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수 있으며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정보나 공익 캠페인 등을 공유하는 홍보 채널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낡고 안전에 취약했던 컨테이너 사무실도 새단장을 마쳤다

 

바닥 마감재가 파손되어 안전·위생 상태가 불량했던 컨테이너는 철거 후 새로 설치했으며외부 도색을 통해 공원 경관도 개선했다.

 

이 외에도 정화조 파열로 사용이 중단돼 주민 불편이 컸던 화장실을 교체 설치하고공원 내 안내판과 분리수거장 등 주변 부대시설을 재정비하는 등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양천구는 이번 정비를 계기로 해누리체육공원이 지역 주민의 쾌적한 스포츠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해누리체육공원 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울주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추진 울산 울주군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민의 마음건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 1개 이상의 선별검사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 불안이 의심돼 심리상담이 필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