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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연말을 맞아 어린이 병원 방문해 유재경
  • 기사등록 2014-12-16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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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12월 15일 워싱턴 D.C.에 있는 어린이 병원을 방문했다. 미셸 오바마는 그 곳에서 직원들과 환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아이가 "당신은 크리스 마스 잠옷이 있습니까?"라고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에게 물었다.

"나는 가지고 있지 않다, 아마도 나의 크리스마스 리스트에 그것을 넣어야겠다, 남편이 연설을 시작 되기 전에 말해야겠다"며 대답했다.


또한, 아이들은 이벤트를 위해 따라 온 그녀의 강아지 보(Bo)와 써니(Sunny)에 대해서도 물었다.


미셸 오바마는 선물을 받기 위해 백악관 주위를 돌아 다니는 것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예"라고 대답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 국립 보건 시스템 병원에서 멀지 않은 백악관에서 열렸다.


영부인의 이러한 방문은 연말 연휴에 입원한 아이들에게 격려를 주기 위한 60년 전통의 일부이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WITH ENGLISH SPEECH

Locations: WASHINGTON, D.C., UNITED STATES

Source: RESTRICTED POOL

Revisi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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