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담양군,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이 오는 2월 11일까지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 자금과 교육,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정예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
[뉴스21 통신=추현욱 ] 중국이 국경절과 중추절을 합쳐 8일의 긴 휴가를 갖게 되면서, 전 세계 유명 관광지가 중국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유커(遊客·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전통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유럽의 작은 섬마을 등에도 몰려들어 때아닌 교통 체증 등 부작용도 나타났다.
7일 중국 온라인 여행 예약 사이트인 ‘취날’에 따르면, 중국인들은 연휴 기간 전 세계 599개 도시로 가는 해외 항공권을 예약했다.
현지 매체인 극목신문은 ‘중국인들이 휴가를 맞았다는 것을 전 세계가 알게 됐다’는 제목으로 다양한 현지발 소식을 전하면서 자연 명소와 유럽 소도시 등이 중국인 관광객으로 넘쳐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인구가 약 2만여 명에 불과한 노르웨이 북부 로포텐 제도에 중국인들이 몰려들어 이례적인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섬 안 중국 음식점은 만석에 대기가 매우 길었으며, 사방에 중국어 소리가 가득했다고 중국 남부 광둥성 출신 관광객은 전했다.
호주 시드니의 고래 관측선에서는 선장을 빼고는 다 중국인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상하이에서 온 한 여행객은 “시드니도 중국인들이 ‘공략’해버린 느낌”이라며 “오페라하우스 주변에서 사진 찍을 자리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래 관측 투어를 하는 배 3척에선 선장만 현지인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중국인이었다”고 했다. 이 여행객은 “시드니에서 중국어만 써도 하루 종일 문제없을 정도였다. 중국인이 워낙 많아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대화가 중국어로 막힘 없이 통했다”고도 했다.
인구가 약 2만여명에 불과한 노르웨이 북부 로포텐 제도에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몰려 교통 체증이 발생한 모습.네이버db
러시아에도 중국인 관광객이 다수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에 8년째 거주 중인 한 중국인은 “이번 국경절에는 중국의 젊은이들이 특히 많이 보였다”며 “모스크바의 붉은광장 어느 구석을 가도 중국어가 들렸다”고 했다.
또 스쿠버다이빙으로 유명한 팔라우 블루홀에선 해수면 아래가 중국인들로 가득한 영상이 퍼졌다. 이에 중국 네티즌 사이에선 “물고기보다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오사카 간사이공항 등 일본 주요 도시의 공항들 또한 중국인들로 인해 입국 수속에만 2시간 넘게 걸렸다는 증언도 속속 이어졌다.
갑작스러운 사건·사고로 중국인 관광객이 숨지거나 고립되는 사례도 잇달아 나타났다. 호주에선 중국인 1명이 하이킹 중 악천후로 숨져 주멜버른 중국 총영사관이 자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글을 올렸다. 또 네팔·중국 국경 지대에 있는 에베레스트산에서는 다수의 중국인 등산객이 폭설에 고립돼 구조대 수백 명이 파견되기도 했다.
에베레스트산에 고립됐다가 대피하는 등산객들. 네이버db
지난달 29일부터 한국에서 시행된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제도로 서울 명동과 성수동 등에도 중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번 국경절·중추절(10월 1~8일)에 중국인 관광객이 전 세계로 많이 분포할 것이란 분석은 연휴 시작 전부터 나온 바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여행 마케팅·테크 기업 차이나 트레이딩 데스크는 지난달 29일 발표에서 본토 밖으로 나가는 여행이 800만~840만건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말레이시아·싱가포르·태국 등 무비자 국가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SCMP는 한국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 비자 면제 소식을 전하며 “이 역시 중국인 여행지 선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여행사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실제로 여행 기간 중국인들의 해외 출입국 수치는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이민관리국에 따르면,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출입국자 수는 연인원 200만명을 돌파했다. 또 중국 온라인 여행 예약 사이트 ‘취날’에 따르면 중국인들은 연휴 기간 전 세계 599개 도시로 가는 해외 항공권을 예약했다.
현지 문화관광부는 연휴가 끝난 뒤 구체적인 여행 데이터를 집계해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지표는 중국의 소비 수요와 경기 수준을 평가하는 주요 척도가 된다.
제목: 담양군,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이 오는 2월 11일까지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 자금과 교육,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정예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
나주시, 겨울철 한파 대비 ‘한랭질환 감시체계’ 가동
[뉴스21 통신=이준범 ] 전라남도 나주시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발생을 조기에 파악하고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월까지 겨울철 건강관리 대응에 나선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9일 “겨울철 기온 급강하에 대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한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응급실을 찾는 환자 발생 현..
토요일 서울 시간당 최대 3㎝ 눈···제설 비상근무 1단계 가동
[뉴스21 통신=추현욱 ] 10일 토요일 서울 전역에 비 또는 눈이 내려 3㎝ 이하의 적설이 예보되자 서울시가 9일 밤 11시부터 강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비상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적설량에 따라 보강(적설량 1㎝ 미만 예보)·1단계(적설량 5㎝ 미만 예보)·2단계(적설량 5㎝ 이상 예보/대설주의보 발령)·3단계(.
국방부, 9일 준장·소장급 진급 대상자 발표...박정훈 대령 '별' 달았다
[뉴스21 통신=추현욱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를 이끌었던 박정훈 국방부 조사본부 차장 직무대리(전 해병대 수사단장)가 9일 발표된 장성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했다. 12·3 불법계엄 당시 특수작전사령부 병력의 서울 진입을 지연시킨 김문상 육군 대령도 이번에 진급 대상에 올랐다.국방부는 이날 준장·소장급 진급 대상.
7월부터 외환시장 24시간…외국인도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 산다
[뉴스21 통신=추현욱 ] 오는 7월부터 국내 외환시장이 24시간 체제로 전환된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도 한국의 '서학개미'처럼 본국에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삼성전자 등 국내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길이 열린다.정부는 외환·자본시장의 빗장을 과감히 풀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이재명 정부 임기 내 모건스.
중수청에 '9대 중대범죄' 수사권 부여 전망…행안장관이 지휘권
[뉴스21 통신=추현욱 ]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직접 수사 범위가 '9대 중대 범죄'로 한정될 전망이다.또 중수청의 지휘권은 행정안전부 장관에 부여될 것으로 예상된다.9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은 이런 내용을 담은 중수청·공소청 설치 법안을 이르면 오는 12일 ...
윤석열 구형 밤 늦게 나올 듯…지귀연 “징징대지 말라” 변호인 질책
[뉴스21 통신=추현욱 ]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피고인 8명의 결심공판이 9일 오후 2시부터 재개됐다. 이날 오전 재판 절차가 길어지면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윤 전 대통령 구형은 밤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재판부는 이날 결심공판을 매듭짓겠다는 태도인데, 윤 전 대통령 쪽이 최후진술 등에만 6시간 이상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