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그리는 예체능 (사진=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11일(토),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예체능 프로그램 「꿈을 그리는 예체능」의 일환으로, 강릉FC 아동들과 함께하는 친선 풋살 경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경기는 아동들의 신체 건강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교류 및 협동심 함양을 목표로,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본부장 황영호)와 동해FC 미르축구단(단장 정창모)의 후원 아래 동해웰빙레포츠타운 풋살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강릉FC 아동 11명과 동해FC 아동 9명이 참가해 팀을 나누어 경기에 나섰으며,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함께 뛰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 전 준비운동과 작전 회의를 통해 팀워크를 다졌고, 경기 내내 서로 협력하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서로를 격려하며 스포츠맨십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우정을 쌓았다.
서순영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친선 경기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스포츠를 통한 아동 간 지역 교류와 사회성 향상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며 협동심을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을 그리는 예체능」은 아동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미술, 축구, 볼링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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