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2016년 6월 1일부터 2016년 7월 31일까지 61일간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사업용 자동차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교육·홍보 및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계도·단속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지역 사업용자동차가 전체 자동차의 3.8%에 불과하나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13.1%를 유발하는 등 위험성이 높아 실시하는 시책이다.
이에 따라 2016년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2주간은 교통안전 교육·홍보 강화로 사업용 자동차 업계의 자율적인 위험운전관행 개선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유도할 목적으로 서한문 등을 활용하여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소준관 경비교통과장은 “ 2주간의 홍보활동이 끝나고는 안전점검 및 고질적 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할 예정으로 이동식 단속 장비 활용, 과속위험지역에 대한 단속 강화 및 음주운전 예방단속 강화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것이며 보령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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